애덤 투즈 지음 | 아카넷 펴냄 | 38,000원

 

“대공황은 히틀러를 낳았고 금융위기 10년은 트럼프를 낳았다.” 현대 자본주의 체제와 글로벌 경제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역사를 다룬 책. 경제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자인 컬럼비아대학교 애덤 투즈 교수가 위기의 진앙인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신흥시장국가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 규모로 확산하는 금융위기의 진행 상황을 치밀하게 그려내는 한편, 위기 대응의 과정과 방법도 꼼꼼하게 진단함으로써 세계의 경제와 정치가 긴밀히 얽힌 오늘의 세계를 분명히 알려준다.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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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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