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마지막 열차가 춘천역으로 들어옵니다. 열차에서 열 명 남짓한 손님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내립니다. 어디 먼데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양입니다. 해는 저문 지 오래고 저들은 누군가의 꺼지지 않는 야경일 것입니다.

홍수기(석사동)

종이비행기 사연 보내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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