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10.6. /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2 / 260-1500

 

동해시 추암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대가야계 토기를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 춘천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토기를 통해 대가야의 명망과 그 이후 유민들의 삶을 재조명했다. 1천500년 전 강제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대가야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 그들의 그리움과 마음속 이상향을 그려볼 수 있다. 

 유은숙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