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수진)의 카페에서는 매주 월·수·금 6시 30분에 장애인 자립을 돕는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 ‘매듭’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정신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직업훈련과 생활적응훈련을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전 신촌블루스 객원 멤버였던 이은근 가수가 그의 노래 ‘나 춘천 살아요’를 중심으로 ‘매듭’의 성장을 위해 공연한다.

매주 월·수·금 18:30 / ‘매듭’(서부대성로 44번길 10-22) / 070-7720-3535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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