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입추가 지났지만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여전하다. 시청광장의 분수 속에서 더위도 잊은 채 물놀이에 한참인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보는 사람의 더위마저 잊게 한다.

고학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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