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주최하는 ‘봄내길 걷기여행’이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첫날 코스는 ‘의함호 강변길’이며 삼천동 옛 중도뱃터에서 음악공연과 간단한 몸풀기 에어로빅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추석제외)에 총 6개 코스의 가을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 신청해야 한다.(www.bomne.co.kr)

9.7.~10.19. / 033-251-9363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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