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의 복합문화공간 ‘5NOTE(삼천동 200-2)에서 오는 31일 춘천출신 김예중 트럼페터와 김상중, 최은규, 신상희, 김선호로 구성된 재즈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5NOTE는 아담하며 깔끔한 전시공간과 음료를 즐기는 카페 공간이 어우러지는 강변 카페로 옛 중도뱃터를 지키고 있다. 춘천에서 보기 힘든 블루스나 재즈 등의 공연을 자주 열면서 춘천예술문화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음료가 제공된다.

8.31.(토) 20:00 / 5NOTE / 010-3917-7577

 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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