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조각가인 겸로 이형재의 15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무’를 주제로 삼아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화가는 강원도 내 오랜 수령을 가진 나무를 찾아가 자연에 대한 사랑과 경배를 담아 흑연으로 표현하였다. 

9.13(금)~19(목)/춘천미술관/033-241-1856/무료

박종일 인턴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