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300만 원 후원…“독서 운동 계기로 민주주의 정신이 높아지길”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춘천사람들》에서 진행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유 사장은 “《춘천사람들》과 춘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춘천시가 후원하는 독서운동이 꾸준히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책을 통해서 마음을 정리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마음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자발적인 시민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다혜 인턴기자
성다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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