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그림책 콘서트가 오는 28일(토) 춘천봄내극장에서 열린다.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춘천분회(대표 하명수)가 아동문학의 저변확대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동화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똑똑해지는 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 행사는 춘천시 문화재단이 2019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후원한다.

28(토) 오후 2:00~3:30 / 춘천봄내극장 / 무료 / 010-8593-1594

박종일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