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태풍이 유난히 많이 지나간 하늘에는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흰 새털구름이, 땅에는 아직 파릇파릇한 갈대가 이제 예쁜 꽃을 피우려 준비한다. 마음은 이미 가을이다.
이철훈 시민기자
chunsaram@daum.net
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태풍이 유난히 많이 지나간 하늘에는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흰 새털구름이, 땅에는 아직 파릇파릇한 갈대가 이제 예쁜 꽃을 피우려 준비한다. 마음은 이미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