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춘천시 장애 인식개선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시민들과 봉사기관 관계자들은 장애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각 장애인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눈에 안대를 해 앞을 못보게 된 참여자들은 시청 옆길을 도우미와 함께 걸었다(사진). 체험을 끝낸 참여자들은 "답답하고 무서웠다”라며 “장애인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성다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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