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신북, 하나 되는 신북’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신북읍 샘밭장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북읍 주민 수백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럭비공 굴리기, 2인 3각 경주, 굴렁쇠 굴리기, 쟁반 공 나르기, 어르신 다트 등 체육활동을 통해 리 단위로 유쾌한 경합을 벌였다. 다양한 먹거리, 가수들의 공연, 경품행사 등도 준비됐다.
행사에 참가한 율문리 한 주민은 “음식도 맛있고 볼거리도 많다. 경품이 많은데 하나 당첨 됐으면 좋겠다”며 껄껄 웃었다.
홍석천 기자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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