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엽, 서숙희, 이현정 등 7명의 작가들이 춘천의 느린 풍경을 주제로 11월 한 달 카페 ‘느린시간’에서 공동전시회를 연다.
작가들이 바라본 진짜 춘천의 모습은 길가의 풀, 잡초가 무성한 빈집, 오래된 작은 가게 같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공간이다. ‘춘천풍경’은 작고 오래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한다.
11.1.~11.30. / 카페 느린시간(만천리 529-9) / 261-5114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chunsara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