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바디우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 13,000원

 

촛불혁명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과연 얼마나 공평하고 정의로워졌는가? 평생 사회 변혁을 위해 노력해온 철학자 바디우가 프랑스의 1968년 5월 혁명 50주년을 맞이해 출간한 책이다. 68혁명의 유산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보는 책으로 ‘더 이상 혁명이 살아있지 않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혁명성’을 되살리는 책이다.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줄 것이다.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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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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