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까지 / 갤러리 정원(팔호광장 근처, 서부대성로 175-1)
김아영 한국화가가 <나의 기억, 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10년 만에 춘천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김 작가는 그림이 삶의 기억이자 기록이라 한다. 사계절 소박한 자연을 담은 작품들에서 큰 기복 없이 흘러가는 작가의 삶이 엿보인다. 전시회에서 작가가 2016년부터 올해 까지 작업한 30여 점의 한국화를 만날 수 있다.
무료 / 251-7077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chunsara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