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언제든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미뤘던 금강산관광. 그 문이 굳게 닫힌 지 11년. 정치인도, 경제인도 아닌 일반인이 북한 땅을 밟아보는 유일한 길이었던 금강산 관광이 하루빨리 재개돼 평화의 분위기가 고취되길. 지난 18일 고성 평화회의에서.

유은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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