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혜영 외 지음 | 은행나무 | 12,000원

 

“죄 없는 죄의식에 대한 치밀한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심사위원단의 격찬을 받은 편혜영 작가의 〈호텔 창문〉을 표제작으로 한 2019 제13회 김유정문학상 수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그밖에 6명의 여성 작가의 작품들로 꾸려진 6편의 수상후보작들을 통해 현재 우리사회를 관통하는 중요한 흐름을 문학적으로 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데미안책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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