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주, 임형남 지음 | 인물과 사상사 펴냄 | 16,000원

 

우리는 교통이 편리한 집,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은 집을 좋은 집이라고 생각한다. 집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보는 의식이 강해 생활의 공간이나 사는 곳이라는 개념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집은 우리의 일상과 정신이 담긴 곳이자, 우리의 삶을 담는 아주 소중한 곳인데 말이다. 노은주·임형남 부부가 그동안 만났던, 좋아하는, 함께 지었던 집에 대한 이야기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이야기!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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