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 동안, 카페 느린시간(서부대성로 446-2 온누리교회 앞)
신대엽 화가는 춘천의 봉의산, 풍물시장, 소양로 기와집골 등 사라져가는 춘천의 모습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때로는 유명한 인물들을 사실주의적인 한국화풍으로 그려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가가 지난 7월에 만난 제주도 어머니, 여수의 펜션 주인, 시인, 출판사 운영자, 연구원 등 인물화를 만날 수 있다.
무료 / 261-5114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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