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타닥, 타닥, 불꽃 타오르는 겨울밤.
찬바람에 시린 등을 움츠리고
디민 얼굴은 데워진 두 볼로 붉디붉다.
두 눈은 불속을 끝없이 헤매는데
겨울은 속절없이 깊어만 간다.
강봉덕 시민기자
강봉덕 시민기자
chunsaram@daum.net
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타닥, 타닥, 불꽃 타오르는 겨울밤.
찬바람에 시린 등을 움츠리고
디민 얼굴은 데워진 두 볼로 붉디붉다.
두 눈은 불속을 끝없이 헤매는데
겨울은 속절없이 깊어만 간다.
강봉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