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묵, 김창남 지음 | 돌베개 | 19,500원
쇠귀 신영복의 오롯한 기록! 여전히 선생은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언론에 소환된다. 현직 대통령이 존경하는 인물이라는 이유로, 혹은 해묵은 색깔론을 끄집어낼 때 선생이 등장한다. 하지만, 선생이 별세한 지도 이제 4년이다. 선생에 대한 정직한 기록이 필요한 시점이며, 가짜뉴스를 분별해낼 ‘팩트’가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들의 눈에 비친 선생의 모습에 대한 꾸밈없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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