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다짐의 2020 새해맞이, 이모저모
설렘과 다짐의 2020 새해맞이, 이모저모
  • 유용준 기자
  • 승인 2020.01.0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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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타종, 충렬탑 참배, 기원제, 시장 신년사 발표 등 다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해변의 ‘옵바위’로 올라오는 해를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비는 사람들. 사진 제공=김남순 조합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해변의 ‘옵바위’로 올라오는 해를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비는 사람들.       사진 제공=김남순 조합원
1 희뿌옇게 구름이 태양을 가렸지만 올해는 ‘비정규직 철폐, 노동탄압 중지!’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안마산 해맞이를 위해 모인 전태일노동대학 등 춘천지역 노동운동 활동가들.     2 2020년 1월 1일 0시. 춘천시청 시민의 종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춘천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태 국회의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이재수 춘천시장, 이원규 춘천시의회의장 등이 참여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시청 광장에는 시민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려들어 새해를 자축했다.    3 1월 1일 새벽녘, 남춘천역 맞이방(대합실)에서 첫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모습. 눈발이 날리는 추위 속에서 새해 첫 열차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선 이들은 저마다 어떤 사연들을 갖고 있을는지.     4 춘천 충렬탑에서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지난 2일 강원도·춘천시 주요기관장 및 보훈지청 15개 기관 대표자들이 신년 참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했다.      5 새해 첫날 장절공 묘역을 찾은 시민들은 해돋이 대신 눈 맞이를 하며 새날을 힘차게 열었다.     6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신북읍 해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기원제. 새해 첫 날 새벽 동틀 무렵 제관 전임, 신임 읍장, 번영회장. 번영회 사무국장. 총무 등이 제관으로 참석하에 제를 치렀다.
1 희뿌옇게 구름이 태양을 가렸지만 올해는 ‘비정규직 철폐, 노동탄압 중지!’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안마산 해맞이를 위해 모인 전태일노동대학 등 춘천지역 노동운동 활동가들.     2 2020년 1월 1일 0시. 춘천시청 시민의 종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춘천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태 국회의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이재수 춘천시장, 이원규 춘천시의회의장 등이 참여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시청 광장에는 시민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려들어 새해를 자축했다.    3 1월 1일 새벽녘, 남춘천역 맞이방(대합실)에서 첫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모습. 눈발이 날리는 추위 속에서 새해 첫 열차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선 이들은 저마다 어떤 사연들을 갖고 있을는지.     4 춘천 충렬탑에서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지난 2일 강원도·춘천시 주요기관장 및 보훈지청 15개 기관 대표자들이 신년 참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했다.      5 새해 첫날 장절공 묘역을 찾은 시민들은 해돋이 대신 눈 맞이를 하며 새날을 힘차게 열었다.     6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신북읍 해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기원제. 새해 첫 날 새벽 동틀 무렵 제관 전임, 신임 읍장, 번영회장. 번영회 사무국장. 총무 등이 제관으로 참석하에 제를 치렀다.

이재수 시장 신년사 발표

‘방사광가속기연구소 유치’, ‘대마산업 육성’ 준비
“버스 노선개편, 과정·결과에서 부족했다” 사과

2020년 새해를 맞아 이재수 춘천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시민주권’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두 축으로 하여 춘천을 행복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행복도시는 다음 10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시민의 자부심과 자발적 에너지가 동력인 도시, △외부의 힘에 의존하기보다는 춘천 안의 자원으로 행복한 도시, △농업과 그 관련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인 도시, △문화와 예술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력과 경제력이 되는 도시, △협동과 호혜로 움직이는 세계 제일 협동조합 도시, △에너지 자립·대중교통·자연 친화형 도시, △노동을 존중하고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예우하는 착한 도시, △숙의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도시, △통일을 준비하고 안전, 안심과 평화가 자원인 도시, △공동체 나눔으로 이웃이 있어 행복한 나눔 도시가 행복도시의 모습이라고 했다. 

특히 2020년에는 장애인, 청년, 노인, 청소년, 육아 분야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방사광가속기연구소 유치와 대마산업 육성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광가속기연구소는 빛을 이용해 물질의 구조를 관찰하는 연구시설로서 물리, 화학, 생물, 반도체, 신소재 등 여러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시정부는 연구소 유치시 9천억 원의 부가가치와 9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마산업은 대마에 포함된 성분을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을 만드는 산업이다. 시정부는 대마 관련 연구에서부터 상품화까지 가능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중앙정부로부터 대마 관련 산업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시행된 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한 시민 불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과정과 결과에서 모두 부족했다”고 사과했고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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