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새해 첫 날이 밝았다. 이제 열여섯이 됐다. 새해 첫날 첫 끼는 가족이 함께 먹는 데 의미가 크기도 하지만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떡만둣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작년 한 해도 즐거웠으니 올 한 해도 아무 탈 없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허인영(퇴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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