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범 지음 | 라온북 | 16,000원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공간디자이너 정승범은 그 해답이 바로 ‘스토리’라고 말한다. 스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커다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간에 어떤 스토리가 담기는가에 따라 그 공간의 역할과 수명이 정해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좋은 공간이란 어떤 곳인지, 우리가 살아가고 꿈꾸는 장소이자 그 자체로 삶의 일부분인 공간을 어떻게 디자인하면 더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나눌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데미안책방 제공

강원 춘천시 춘천로17번길 37 (온의동) ☎25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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