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토)까지 / 문화복합공간 파피루스(안마산로 21) /
애묘인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회화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정현희 작가가 1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서로 손잡아주고 포옹하며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것이다. 작가는 반려동물과 소녀를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온기를 나누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15일(토) 오후 2시에 열린다.
무료 / 010-3361-4055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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