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번듯한 집을 지을 수 없었던 애잔함이 모여 올라간 집일까, 가슴 속에만 묻어둘 수 없는 설움을 쌓아놓은 탑일까. 애막골 산책길에 만났으니 그저 애막석탑(愛幕石塔)이라 이름 붙여 본다.

정한길(약사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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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막골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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