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핀 드 비강 지음 | 레모 | 14,000원

 

델핀 드 비강은 픽션의 힘을 이용해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대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이 책은 작가가 삼부작으로 기획한 인간관계에 대한 짧은 소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실어증으로 고통받는 팔십 대 노인의 마지막을 되돌아보며 ‘고마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2019년 3월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후 25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데미안책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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