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됐던 강원 원로 연극인들의 연극 <통일 익스프레스>가 공연된다.
강원 최고령 현역 연극배우 김경태, 지난해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한 장규호 등이 참여한다. 휴전선 인근 남과 북의 주민들이 은밀하게 만나는 비밀공간을 무대로 분단현실을 풍자한다.
박종일 기자
일시 : 4.6.(월) 15:00, 18:00
장소 : 축제극장 몸짓
문의 : 251- 9363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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