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일)까지, 예담 더 갤러리(도화길 6번길 9)

 

‘김남주 작가는 자연의 반복되는 순환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시간과 인간의 삶을 도자기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용성과 조형미가 조화를 이룬 생활도자 20여 점을 선보인다. 나무 몸통을 형상화한 둔탁한 질감이 돋보이는 화병과 대접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항상 대중과 더 나은 소통을 고민하는 작가는 내년에 ‘깊은 숨 2’에서 더 깊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무료 / 010-5379-065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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