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확진자 1만718명 (전일 대비 +10명), 사망자 240명 (전일 대비 +0명)

이틀째 추가 사망자가 없었다. 잠정 완치율은 80.565%로 80%를 돌파했다.

춘천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9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춘천시에 전달했다.      사진 제공=춘천시

4월 26일 확진자 1만728명 (전일 대비 +10명), 사망자 242명 (전일 대비 +2명)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의 도화선이었던 31번 확진자가 입원한 지 67일 만인 지난달 24일에 퇴원했다고 대구의료원이 밝혔다.

완치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재양성 사례가 총 263명으로 집계됐다. 26일 현재까지는 재양성자로 인한 ‘2차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2시 43분경 전 세계 총 사망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4월 27일 확진자 1만738명 (전일 대비 +10명), 사망자 243명 (전일 대비 +1명)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52분경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확진자 수는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순으로 많다.

4월 28일 확진자 1만752명 (전일 대비 +14명), 사망자 244명 (전일 대비 +1명)

한국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생긴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4월 29일 확진자 1만761명 (전일 대비 +9명), 사망자 246명 (전일 대비 +2명)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월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을 쉴 수 있어 제주도 등지의 관광지 예약이 꽉 찼다는 소식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관광지 방문자들이 지켜야할 자세한 감염 예방 수칙을 내놓았다.

4월 30일 확진자 1만765명 (전일 대비 +4명), 사망자 247명 (전일 대비 +1명)

신규 확진자 4명이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다. 지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한국 내 지역 발생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필리핀을 방문했던 춘천지역 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퇴원해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29일 재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다시 입원했다.

5월 1일 확진자 1만774명 (전일 대비 +9명), 사망자 248명 (전일 대비 +1명)

한국 시각으로 오전 1시경에 전 세계 총 완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잠정 완치율은 30.822%로 30%대를 돌파했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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