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예담 더 갤러리(도화길 6번길 9)

가정의 달을 맞아 한글 서예가 박무숙 작가가 아름다운 한글 전시회를 마련했다.

박 작가의 개인전 고유명사인 ‘우리글 먹빛 나들이’ 아홉 번째 순서이기도 하다.

작가는 법정스님의 글 등을 맑고 정갈하게 써내려 간 작품 20여 점을 통해 위안과 깨달음을 전한다.

우리글과 잘 어우러지는 한옥에서 전시회를 마련한 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의 : 010-6370-2168

박종일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