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까지 | 5NOTE갤러리(스포츠타운길 347-9)
춘천을 사랑하는 세 개의 시선이 모인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병도(디자인 플러스원 대표), 유환석 (한국시사만화가협회장), 베레카 (C&M BEREKA 대표) 세 작가가 춘천을 ‘바라보다·그려보다·돌아보다’라는 주제로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춘천이 좋아서 정착한 이 작가는 바라보았고, 베레카 작가는 춘천을 여행하다가 그려보았고, 유 작가는 고향인 춘천을 돌아보았다. 건축과 만화 작업을 하는 작가들은 개성 넘치게 춘천을 담았다.
특히 23일 오후 2시에는 ‘라이브드로잉’ 퍼포먼스도 열린다.
문의 : 010-3381-2273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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