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신 교수 ‘소정장학금’ 수혜자들, ‘내리사랑장학금’ 만들어

춘천교대 소정내리사랑장학회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춘천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 소정내리사랑장학회(회장 송정인 국어교육 11학번)가 지난 18일 스승의 날을 맞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준서(과학교육4), 천지민(과학교육4), 편소연(체육교육4)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소정내리사랑장학회’는 국어교육과 이상신 교수가 2010년부터 시작한 ‘소정장학금’의 수혜자들 46명이 이 교수의 뜻을 이어받아 2015년부터 시작한 자치장학회다.

 박종일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