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아”
29·30일 17시, 축제극장 몸짓

 

전교생이 다섯 뿐인 작은 학교에 전학 온 수진은 학교를 지키기 위해 뮤지컬 무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수진은 과거의 상처 때문에 무대에 서기 두렵다. 밝고 명랑한 친구들은 그녀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지만 쉽지 않다. 수진은 과연 잃어버린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드림캐처>는 청소년이 꿈을 찾는 이야기가 신나는 음악과 안무에 담겨 펼쳐지는 창작극이다.  ‘무하’가 선보이는 초중고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중 하나이다.

전석무료 / 010-8669-079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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