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확진자 1만1천441명 (전일 대비 +39명), 사망자 269명 (전일 대비 +0명)

3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27명이며 해외유입은 12명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전 7시 17분경에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

5월 31일 확진자 1만1천468명 (전일 대비 +27명), 사망자 270명 (전일 대비 +1명)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15명이며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성남 CCC간사, 가천대 학생, 서울 서대문구 아나운서, 수원 동부교회 목사 등 수도권 위주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6월 1일 확진자 1만1천503명 (전일 대비 +35명), 사망자 271명 (전일 대비 +1명)

3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30명이며 해외유입은 5명이다.

국내 사망자가 1명 추가돼 총 271명으로, 신종플루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인 270명을 넘어섰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춘천종합사회복지관

교회에서 발생한 산발적 집단 감염 확진자가 5월에만 총 74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교회 성경연구회,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하고 있다고 판단, 감염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의 모임을 자제하고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6월 2일 확진자 1만1천541명 (전일 대비 +38명), 사망자 272명 (전일 대비 +1명)

3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36명이며 해외유입은 2명이다.

6월 3일 확진자 1만1천590명 (전일 대비 +49명), 사망자 273명 (전일 대비 +1명)

4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46명이며 해외유입은 3명이다.

6월 4일 확진자 1만1천629명 (전일 대비 +39명), 사망자 273명 (전일 대비 +0명)

3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33명이며 해외유입은 6명이다.

지난 2주 동안의 확진자 중 10명 가운데 7명이 지역집단감염 사례였다. 또 이 가운데 96%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사례도 8.9%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천 물류센터와 개척교회 집단감염의 연결 고리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인천에 투입됐다. 지난 2월 대구에 이어 두 번째이다.

6월 5일 확진자 1만1천668명 (전일 대비 +39명), 사망자 273명 (전일 대비 +0명)

3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34명이며 해외유입은 5명이다.

6월 5일부터 정부에서 여름을 대비해 새로 만든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가볍고 숨을 쉬기에 용이하게 제작됐다. 필터 성능은 KF55~80 정도 수준으로 평가된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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