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외 지음 | 인플루엔셜 펴냄 | 15,000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류가 예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과거의 언어, 과거의 방식으로는 이 같은 위기를 이겨내기 힘들 것이라는 자성적 성찰이 대두하는 가운데 각 분야 대표 지성들이 대담한 인사이트를 내놓았다. 최재천(생태와 인간), 장하준(경제의 재편), 최재붕(문명의 전환), 홍기빈(새로운 체제), 김누리(세계관의 전복), 김경일(행복의 척도)이 그들이다. 이들은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에서 살아갈 우리를,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 명명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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