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4부에 해당하는 ‘기념 문화제-정태춘 초청공연’ 후반부 평화선언을 마친 세 명의 시민대표를 비롯해 강원민주재단 최윤 이사장과 관계자, 이재수 춘천시장과 시민들이 ‘소외와 차별에 저항하는 민주주의!’라는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남은 조합원

지난 13일 강원민주재단은 5·18민중항쟁 40주년과 6·10민주항쟁 3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포럼을 세종호텔에서 진행했다. 오후에는 청소년과 함게하는 ‘도전골든벨’을, 저녁에는 ‘5월의 열정·6월의 함성으로 평화를 노래하라’라는 주제의 문화제를 시청광장에서 열었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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