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확진자 1만1천719명 (전일 대비 +51명), 사망자 273명 (전일 대비 +0명)

5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43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식생활교육강원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건강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춘천동부노인복지관

6월 7일 확진자 1만1천776명 (전일 대비 +57명), 사망자 273명 (전일 대비 +0명)

57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53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한국 시각 오전 6시경에 전 세계 사망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6월 8일 확진자 1만1천814명 (전일 대비 +38명), 사망자 273명 (전일 대비 +0명)

38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33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도 등교 개학했다. 이로써 모든 학년이 등교 개학하게 됐다.

6월 9일 확진자 1만1천852명 (전일 대비 +38명), 사망자 274명 (전일 대비 +1명)

38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35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춘천지역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던 20대 여성으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월 10일 확진자 1만1천902명 (전일 대비 +50명), 사망자 276명 (전일 대비 +2명)

50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43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한지 3일 째 되는 날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가 취소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전국에서 등교가 중단 또는 연기된 학교는 512곳인 것으로 집계된다. 교육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학원에서도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 리치웨이 집단감염, 부천 물류센터 집단 감염으로 인해 격리중인 환자가 다시 1천 명을 넘어섰다.

6월 11일 확진자 1만1천947명 (전일 대비 +45명), 사망자 276명 (전일 대비 +0명)

45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40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시사회에 참석한 20대 코로나 확진자가 6월 6일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치웨이’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1일 오전 10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6월 12일 확진자 1만2천3명 (전일 대비 +56명), 사망자 277명 (전일 대비 +1명)

56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발생은 43명, 해외 유입은 13명이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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