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지음 | 김영사 | 14,800원

 

“직장이 직장인을 대하는 방식은 이미 바뀌었다. 이제 직장인이 직장을 대하는 방식을 바꿀 때다.” 10년 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어느 시점에 직장을 나오는 것이 좋을까? 직장에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직장에서 ‘롱런’하는 법이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자 의문이다. 직장의 유통기한이 짧아지고 있지만, 직장인은 잠까지 줄여가며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 일에 몰아넣고 있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가. 자신의 삶에서 그리고 직업적으로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고 있는가. 이 책이 묻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데미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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