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화제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안 씨.

춘천영화제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이안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선임됐다.

이 운영위원장은  의정부 출신으로서 서울대 미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학·영상이론 학사,영상문화이론 석사를 졸업했으며 영화평론가와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섹션 경쟁부문 선정작 <나의노래:메아리>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이주민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공간주안’ 관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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