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16시 |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위대한 문학작품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다시 읽는 뜻깊은 자리가 열린다. (사)문화커뮤니티 금토가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춘천을 이야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톸쇼’ 세 번째 순서이다.

세 번째 ‘톸쇼’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함께 《죄와 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톸쇼’는 문학을 소재로 범죄와 사회문제 등을 폭넓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신청 및 문의 www.munhwatongsin.co.kr 251-9363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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