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 카페 느린시간 (서부대성로 446-2)
대칭이라는 표현방식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온 서양화가 정두진의 초대전이 ‘느린시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하는 장소와 기억으로 떠올린 장소의 관계를 대칭으로 표현한 구상적 회화의 작품들과 대칭과 빛의 철학적 의미를 담은 비구상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강원대 미술학과에 출강 중이며 강원미술대전 최우수상, 신사임당미술대전 최우수상,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
문의 261-5114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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