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 아람 Art Space (스무숲 4길 24)

(왼쪽) 이상근〈소행성 B612-2〉, (오른쪽) 이창우 〈감정리의 겨울〉

이상근, 이창우 화가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통과 치유의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상근 작가는 화가로서의 본질을 어린 시절 ‘모형 자동차’ 만들기에서 찾는다. 모형 자동차 만들기는 유년시절 작가의 미적체험이었고 현재의 화가는 그 기억을 창작의 원천으로 삼고 있다.

이창우 작가는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춘천의 자연을 담았다.

문의 010-5367-6911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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