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빨간장미 세레나데’ | 7.3.~7.4
워킹스루 프로젝트 ‘걷다 보는 마임’ | 7.6.~7.8

춘천마임축제가 대규모 난장 형식을 버리고 시민의 일상적 공간 100곳에서 펼쳐진다.

춘천마임축제가 기존의 집단 난장 형식을 버리고 7월 3일을 시작으로 춘천 내 100개의 일상공간에서 축제를 펼친다. 춘천의 일상 공간 100곳이 무대로 변신한다.

개막작 ‘빨간장미 세레나데’. 7.3.~7.4. 20시~22시. 두미르 2차 아파트 앞 일대.

워킹스루 프로젝트 ‘걷다 보는 마임’. 7.6.~7.8. 18시30분~21시.  공지교~효자교 산책로 일대. (문의 242-0585)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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