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지음 | 브레인스토어 펴냄 | 15,500원

 

지친 일상 가운데 영어 공부는 또 다른 ‘해야 할 일’로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는 놓지 않고 싶은 당신에게 하루 한 문장씩,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클래식한 문장들을 소개하는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3권이 나왔다. 방대한 말과 글을 남긴 대문호 오스카 와일드에 이어,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글로 영어 읽기를 즐길 수 있다. 하루 한 장, 10분이면 충분하다. 마음이 복잡할 때, 차를 마실 때, 책을 읽고 싶을 때, 새로운 계절이 느껴질 때, 이 책이 늘 당신의 곁에 있길 바란다. 저자는 《춘천사람들》의 전직 편집인이었다.

춘천광장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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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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