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확진자 1만2천653명 (전일 대비 +51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5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1명,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춘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사진 제공=춘천도시공사
춘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춘천도시공사

6월 28일 확진자 1만2천715명 (전일 대비 +62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6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40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한국 시각으로 3시 11분경에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최초 감염보고로부터 211일이 걸렸다. 비율은 미국(25.78%), 브라질(12.84%), 러시아(6.28%), 인도(5.29%), 영국(3.1%), 스페인(2.96%) 순이며, 대한민국(0.1265%)은 62번째이다.

6월 29일 확진자 1만2천757명 (전일 대비 +42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4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0명, 해외 유입은 12명이다.

6월 30일 확진자 1만2천800명 (전일 대비 +43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4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7월 1일 확진자 1만2천850명 (전일 대비 +50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5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5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7월 2일 확진자 1만2천904명 (전일 대비 +54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5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44명, 해외 유입은 10명이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6월 20일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9번째(중국 6명, 미국 1명, 오스트리아 1명)로 코로나19에 걸린 환자의 폐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2월 29일 한림대성심병원에 코로나 중증 환자로 긴급 후송됐으며, 다음날 바로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착용해야 할 만큼 상태가 악화됐다. 폐 이식을 집도했던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환자의 폐에서 잘라낸 조직의 90% 이상이 돌덩이처럼 경화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7월 3일 확진자 1만2천967명 (전일 대비 +63명), 사망자 282명 (전일 대비 +0명)

6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52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서울 종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집회제한 구역을 확대하면서 ‘평화의 소녀상’ 앞 시위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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