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쉽게 알려주는 강원도 이야기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해설한 《강원도 이야기》를 발간했다. 

국립춘천박물관과 그림책 전문 출판사 ‘이야기꽃’이 함께 만든 《강원도 이야기》는 강원의 사람, 집, 밥, 자연, 종교, 행정, 학교, 여성 등 8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그림책 창작론을 강의하고 있는 작가 김장성이 집필하고, 국립춘천박물관이 감수했다. 전국의 서점과 박물관 기념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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