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글로 배우는 ‘하루 영어 한 줄’

하루에 한 문장씩 한다는 개념으로 1년 240 문장을 담았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영어 공부는 놓지 않은 이들에게 쉽게 읽히는 클래식한 문장들을 소개하는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3권이 나왔다. 

영어 학습 교재의 딱딱한 문장이 아니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간단명료하지만 힘찬 문장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영어와 친해지고, 인문학적 사고도 깊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 2권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문장 분석과 필수 단어들도 정리되어 영어 학습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충호 저자는 《춘천사람들》의 전직 편집인이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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