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곳간 등 도내 5개 단체가 2020년 제3차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지난 10일 ‘2020년 제 3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공고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의 ‘강원곳간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전제천), 영월군의 ‘라디오스타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고진법), 화천군의 ‘레베세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이부기), 영월군의 ‘영월고소애협동조합’(대표 이동건) 원주시의 ‘주식회사 지인누리’(대표 이병만)등 5개 단체가 선정됐다(인증번호 순).

올해 사회적기업 인증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7조 및 동법 제8조와 고용정책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가 지난 달 30일 심의를 거쳐 62개 기관에 부여했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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